'임금인상률’, ‘관리직 초임 연봉 및 현장근로자 초임 시급’ 조사 자료는 

조사표  회신업체에 한해 자료 제공됩니다.

❍ 시흥상공회의소는 지난 11월 16일부터 12월 14일 까지 시흥지역 제조업체 106개사를 대상으로 ‘임금인상률’, ‘관리직 초임 연봉 및 현장근로자 초임 시급’, ‘수평적 조직 도입 및 유연근무제 도입’, ‘임금피크제 및 퇴직급여 운영’, ‘교통비 및 자가운전보조금’, ‘식대 및 구내식당 단가’, ‘자녀학자금’, ‘종합 건강검진’, ‘경조사’ 지원 여부를 포함한 ‘2020년 시흥지역 제조업체 경영 기초 조사’를 실시하였다.(단, ‘임금인상률’, ‘관리직 초임 연봉 및 현장근로자 초임 시급’조사 자료는 회신업체에 한해 자료 제공)

❍ 먼저, 응답업체 106개 사 중 ‘수평적 조직’ 도입 업체는 28.6%, ‘유연근무제’ 도입 업체는 15.1%, ‘재택근무’를 시행하는 업체는 5.7%, ‘화상회의 도입’ 업체 중 H/W를 사용하는 업체 6.6%, S/W를 사용하는 업체 12.3%로, 그 중 H/W와 S/W를 모두 사용하는 업체는 3개 사로 조사되었다.

❍ ‘임금피크제’를 시행하는 업체는 12개 사(11.3%)로 중기업(100~299명) 9개 사 중 5개 사, 중기업(50~99명) 18개 사 중 4개 사 순으로 집계되었다. 업종별로는 기계설비(32개사) 6개 사, 석유화학(13개 사)과 운송장비(10개 사)는 각 2개 사 순으로 시행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시행하는 나이와 기본급 대비 몇 %를 지급하는지에 대해서는 응답업체 12개 사 중 55세 2개 사, 56~58세 5개 사, 60세 4개 사, 65세 1개 사로 집계되었다. 또한, 임금의 70% 1개 사, 80% 1개 사, 90% 6개 사, 95% 1개 사, 100% 2개 사가 시행하는 것으로 집계되었다.

❍ ‘퇴직급여’ 운영은 응답업체 106개 사 중 확정급여형(DB) 55개 사(53.4%), 확정기여형(DC) 34개 사(33%)가 시행하는 것으로 집계되었으며, 14개 사는 운영하지 않는다고 응답하였다.

  ⁕ 기업규모별로는 확정급여형(DB)을 응답한 55개 사 중 소기업(10~29명)이 36개 사 중 15개 사, 소기업(10명 미만) 20개 사와 소기업(30~49명) 21개 사 중 각 13개 사 순으로 응답하였고, 확정기여형(DC)을 운영하고 있다고 응답한 24개 사 중 소기업(10~29명) 36개 사 중 12개 사, 중기업(50~99명) 18개 사 중 10개 사 순으로 집계되었다.

  ⁕ 업종별로는 확정급여형(DB)을 응답한 55개 사 중 기계설비(32개 사) 13개 사, 석유화학(13개 사) 11개 사 순으로 운영하였고, 확정기여형(DC)을 응답한 34개사 중 기계설비(32개사) 13개 사, 석유화학(13개 사) 11개 사 순으로 응답하였다.

❍ ‘교통비 및 자가운전보조금’ 지원에 대해 살펴보면, ‘자가운전보조금’을 지급하는 업체는 32개 사(30.2%), ‘회사버스이용’은 15개 사(14.2%), ‘교통비’는 10개 사(9.4%), 지원하지 않는 업체는 49개 사(46.2%)로 나타났다.

⁕ 기업규모별로는 ‘교통비’를 지원하는 업체는 소기업(10~29명) 36개 사와 소기업(30~49명) 21개 사 중 각 3개사, 소기업(10명 미만) 20개사 중 2개 사 순으로 응답하였고, ‘자가운전보조금’을 지원하는 업체는 소기업(10~29명) 36개 사 중 13개 사, 소기업(10명 미만) 8개 사 순으로 응답하였다. 또한, ‘회사버스 이용’은 중기업(100~299명) 9개 사 중 6개 사, 소기업(30~49명) 21개 사 중 4개 사 순으로 집계되었다.

⁕ 업종별로 ‘교통비’를 지원하는 업체 중 철강금속(17개사) 4개사, ‘자가운전보조금’지원은 기계설비(32개사) 14개사, ‘회사버스이용’은 철강금속(17개사) 4개 사가 가장 많이 지원하는 것으로 집계되었다.

❍ ‘구내식당 운영’ 여부를 살펴보면, 전체 52개 사(49.1%)가 운영하는 것으로 집계되었다.

⁕ 기업규모별로는 소기업(10~29명) 36개 사 중 14개 사, 소기업(30~49명) 21개 사와 중기업(50~99명) 18개 사 중 각 11개 사 순으로 운영하는 것으로 집계되었다.

⁕ 업종별로는 기계설비(32개사) 16개 사, 석유화학(13개 사) 10개 사 순으로 운영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 ‘식대 제공’ 업체를 살펴보면, 응답업체 54개 사 중 ‘매월 고정지급’은 22개 사 42.3%, ‘출근일수 계산지급’은 12개 사 23.1%, 지급하지 않는 업체는 5개 사 9.6%로 집계되었다.

⁕ 기업규모별로는 ‘매월 고정지급’이 소기업(10~29명) 22개 사 중 11개 사, 소기업(10명 미만) 13개 사 중 7개 사 순으로 응답하였고, ‘출근일수 계산지급’은 소기업(10~29명) 22개 사 중 4개 사, 소기업(10명 미만) 13개 사 중 3개 사 순으로 응답하였다. 또한, 소기업(10~29명) 22개 사 중 3개 사는 지급하지 않는다고 집계되었다.

⁕ 업종별로는 기계설비(16개 사) 7개 사, 철강금속(13개 사) 6개사 순으로 응답하였고, ‘출근일수 계산지급’은 철강금속(13개 사), 전기전자(6개 사), 기계설비(16개 사) 각 3개 사씩, 기타(8개 사) 2개 사 순으로 집계되었다.

❍ 구내식당 운영 시 ‘근로자 1인당 식대지급액’은 응답업체 29개 사 중 2020년 기준 4,001원~5,000원 14개 사(48.3%), 5,001~6,000원 8개 사(27.6%) 순으로 집계되었다. 2021년에는 4,001~5,000원 10개 사(55.6%), 3,001~4,000원 5개 사(27.8%) 순으로 지원한다고 응답하였다.

❍ ‘자녀학자금 지원’ 여부를 살펴보면, 응답업체 102개사 중 21개사(20.6%)로, 이 중 소기업(10~29개사) 36개사 중 8개사가 가장 많이 응답하였다. 고등학생 지원의 경우 응답업체 5개사 중 25만원(1개 사), 30만원(1개 사), 40만원(1개 사), 80만원(2개 사) 순으로 나타났다. 대학생 지원의 경우 80만원(1개 사), 100만원(3개 사), 200만원(4개 사), 250만원(1개 사), 300만원(1개 사), 400만원(1개 사), 또한 지원 비율은 40% 1개 사, 50% 2개 사, 100% 1개 사로 응답하였다. 그리고 대학원생 지원은 없음으로 나타났다.

❍ ‘종합건강검진’ 지원 여부를 살펴보면, 응답업체 103개 사 중 25개 사(24.3%)가 지원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그 중 소기업(10~29명) 36개 사 중 7개 사, 소기업(30~49명) 21개 사 중 6개 사 순으로 응답하였다. 또한,‘종합건강검진 지원 조건(근속연수)’에 대해 응답한 25개 사 중 ‘근속연수와 상관없이’ 12개 사, ‘전직원 지원’ 5개 사로 집계되었다. ‘실시주기’를 응답한 5개 사 중 1년 4개 사, 2년 1개 사 순으로 나타났고, ‘1인 검진지원금’을 응답한 9개 사 중 5만원 1개 사, 10만원 1개 사, 15만원 2개 사, 20만원 3개 사, 30만원 1개 사, 70만원 1개 사로 응답하였다.

❍ ‘경조사’ 지원 여부를 살펴보면, 응답업체 106개 사 중 78개 사(73.6%)가 지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기업규모별로는 소기업(10~29명) 36개 사 중 26개 사(34%), 소기업(30~49명) 21개 사 중 18개 사(19.8%)순으로 지원하는 것으로 집계되었다.

⁕ 업종별로는 기계설비(32개사) 27개 사(34.6%),철강금속(17개 사) 14개 사(17.9%) 순으로 집계되었다.

❍ ‘결혼’은 ‘본인’에 대해 응답한 70개 사 중 50만원 27개 사(38.6%), 30만원 20개 사(28.6%), 1백만원 9개 사(12.9%) 순으로 응답하였고, ‘자녀’는 응답업체 44개 사 중 20만원과 30만원이 각 16개 사(36.4%), 50만원 6개 사(13.6%)순으로 응답하였다. 또한, ‘형제자매’는 응답업체 24개 사 중 10만원 13개 사(54.2%), 20만원 6개 사(25%)순으로 집계되었다.

❍ ‘자녀 출산’은 응답업체 35개 사 중 10만원 12개 사(34.2%), 30만원 10개 사(28.6%)순으로 응답하였고, ‘자녀 돌’은 응답업체 35개 사 중 10만원과 20만원이 각 14개 사(40%), 30만원 5개 사(14.3%)순으로 응답하였다.

❍ ‘회갑’은 ‘본인’에 대해 응답한 26개 사 중 20만원과 30만원 각 9개 사(34.6%), 10만원 5개 사(19.2%)순으로 응답하였고, ‘배우자’는 응답한 13개 사 중 20만원 6개 사(46.2%), 30만원 3개 사(23.1%)순으로 응답하였다. 또한, ‘부모’는 응답업체 18개 사 중 20만원 8개 사(44.4%), 30만원 5개 사(27.8%)순으로 응답하였다.

❍ ‘칠순’은 ‘본인’에 대해 응답한 25개사 중 30만원 11개 사(44.0%),10만원 6개 사(24.0%)순으로 응답하였고, ‘배우자’는 응답업체 12개 사 중 20만원 5개 사(41.7%), 10만원과 30만원이 각 3개 사(25.0%)순으로 응답하였다. 또한, ‘부모’는 응답업체 16개 사 중 20만원과 30만원이 각 6개 사(37.5%), 10만원 4개 사(25.0%)순으로 응답하였다.

❍ ‘부의금’은 ‘본인’에 대해 응답한 55개사 중 30만원과 50만원이 각 13개 사(23.6%), 20만원과 100만원 8개 사(14.5%)순으로 응답하였고, ‘배우자’는 34개 사가 응답한 가운데 50만원 15개 사(44.1%),  30만원 8개 사(23.5%)순으로 응답하였다. 또한, ‘부모’는 응답업체 36개 사 중 30만원 15개 사(41.7%), 50만원 13개 사(36.1%)순으로 응답하였다.

❍ 마지막으로 ‘기타 복리후생 지원’ 여부에 대해 살펴보면, 응답업체 106개 사 중 ‘보육수당’을 지급하는 업체는 4개 사,‘육아수당’은 2개 사,‘유급병가’는 22개 사,‘작업복,안전화 등 업무상 물품 지급’은 96개 사로 집계되었다.

❍ 시흥상공회의소는 올해를 기점으로 매년 시흥지역 기업체 경영기초조사를 통해 ‘임금인상률’, ‘관리직과 현장근로자의 초임 연봉 및 시급’을 비롯하여 기업이 필요로 하는 경영 정보 제공을 위해 조사 보고서를 제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