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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제8회 다문화가정돕기 상공인 친선골프대회 성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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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김병종 | 작성일 | 2019.10.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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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상공회의소(회장 서재열)는 지난 9월 30일(월), 지역 상공인 93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8회 다문화가정돕기 상공인 친선골프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대회가 끝난 후 진행된 시상식에서는 지난 대회를 통해 모금된 후원금을 지원받아 모국 방문을 진행한 다문화 가정에 대한 영상 시청과 사례 발표 시간에 이어 유공자 표창이 진행됐다.
유공자 표창에서는 디아이텍(주) 박종열 대표이사와 주식회사 주영 최순태 대표이사의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을 비롯하여 시흥시장 표창(1명), 시흥시의회 의장 표창(1명), 국회의원 표창(2명)을 전달하였다.
이 날 참석한 임병택 시흥시장과 김태경 시흥시의회 의장은 축사에서 자선활동을 통해 지역사회발전에 공헌하는 시흥상공인들의 ‘기업가 정신’에 감사를 표함과 동시에 다문화 가정 정착을 위해 시흥시 및 시흥시의회 차원에서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했다.
대회사에서 서재열 시흥상공회의소 회장은 행사 개최를 위해 후원하고 참여한 상공인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대회 참여가 단순한 후원이 아닌 지역 사회 공헌 기여하고 있음을 인지하고 자부심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또한, 차년도 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되어 다문화 가정이 우리 사회에서 참된 구성원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참여와 관심을 부탁하였다.
시흥상공회의소는 「다문화 가정 돕기 상공인 친선 골프대회」를 통해 2012년부터 7년간 133 가정, 442명의 모국방문을 지원하였다. 이외에도 다문화 가정 자녀들이 대한민국의 역사 가치관을 확립하고, 또래 활동을 통한 사회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역사문화탐방과 진로체험을 후원하고 있다.
이번 제8회 다문화가정돕기 상공인 친선골프대회에서 시흥상공회의소 의원을 중심으로 후원받은 지역 상공인의 후원금과 대회 당일 모금활동을 통해 마련한 금액은 시흥시1%복지재단을 거쳐 시흥시건강가정․다문화 가족 지원센터에서 다문화가정의 모국 방문, 자녀들을 위한 우리의 역사문화탐방과 직업체험을 후원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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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박희준 연세대학교 산업공학과 교수 초청 제143차 시흥경제인오찬강연회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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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제8회 다문화가정돕기 상공인 친선골프대회 성료 |
| ▼ | 시흥상공회의소 시흥경찰서 방문 간담회 성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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