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지역 관내 제조업체 설날연휴 휴무일 평균은 ‘4.19일’ ▷ 전년도 평균 휴무일(4.90일)보다 소폭 하락 ▷ 금년도 설날연휴 상여금 63%의 업체가 지급 … 대부분 정기상여금 ▷ 휴무기간은 4일(79%)이 가장 많아
□ 시흥지역 제조업체 대상 2020년도 설날연휴 휴무계획에 대해 1월 13일부터 1월 17일까지, 5일간(휴일․주말제외) 실시한 결과 총 100개 업체가 응답하였으며, 이 중 100개사가 모두 설날에 휴무를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응답하였다.
□ 규모별로 소기업 70개사(70%), 중기업 25개사(25%), 대기업 5개사(5%) 업체가 응답하였고, 규모별로 휴무일 평균은 거의 차이가 나지 않았다.
□ 휴무형태별로 일괄적 단체 휴무에 98%(98개사)가 응답하였고, 2%(2개사)가 일부휴무로 답변하였다. □ 이번 설날연휴 평균 휴무일은 주말포함 4.19일로 지난해 평균 4.90일보다 소폭 하락하였으며, 대부분 24일(금)을 시작으로 주말을 포함하여 27일(월)까지 4일을 휴무기간으로 계획하는 업체가 다수를 차지하였다.
□ 연도별 평균 휴무일수 변화는 4.1일(2017)→4.0일(2018)→4.9일(2019)→4.1일(2020)이며, 올해 설날휴무일 비율로는 4일(79%)이 가장 많았고, 5일(15%)이 그 뒤를 이었다.
□ 일부휴무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응답한 업체 2개사 중 일부휴무 이유에 대해 2개사 모두‘주문량 납기 준수(100%)’라고 응답을 하였다.
□ 설날연휴에 공장을 가동하는 업체 중 설날연휴 대체에 대한 복안이 있는가에 대하여 ‘특별상여금 지급(50%)’과‘대체휴무 실시(50%)’라고 응답하였다.
□ 설날연휴에 상여금을 지급하는 업체는 전체 100개사 중 63개 사(63.0%)였으며, 지난해(56.0%)에 비해 상승하였다.
□ 상여금 지급형태는 정기상여금으로 지급하는 기업은 63개사 중 42개 사(66.6%)였으며, 특별상여금 15개사(23.8%), 선물세트 6개사(9.6%)로 뒤를 이었다.
□ 기본급 대비 상여금의 지급형태로 57개사가 응답하여, 25개사(43.8%) 50% 미만, 100% 이상 9개사(15.8%), 50% 이상 12개사(21.1%) 순으로 집계되었으며, 기타 일정금액으로 지급하는 11(19.3%)개사에서 100,000원 ~ 2,000,000원 등으로 답변하였다.
□ 상여금의 지급형태에 응답한 업체 57개사 중 규모별로 소기업은 46개사, 중기업은 10개사, 대기업은 1개사로 집계되었으며, 소기업은 기본급 대비 50%미만의 지급 비율이 가장 높았고, 중기업 또한 기본급 대비 50%미만의 비율이 가장 높았다.
□ 상여금을 지급하지 않는 업체 37개사 중 21개사(63%)가‘연봉제 실시’로 인하여 지급하지 않는다고 응답하였으며, 7개사(37%)가‘경기가 어려워서’지급이 어렵다고 응답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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