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지역의 4/4분기 기업경기전망지수는 전분기 대비 3포인트 상승한 ‘75.0’
  ▷ 18년 4분기(83.0)→19년 1분기(66.0)→19년 2분기(84.0)→19년 3분기(72.0)→19년 4분기(75.0)
  ▷ 4/4분기 전망치는 모든 부분에서 기준치(100) 이하를 기록
  ▷ 4/4분기 전망치 중 업종별로 자동차·부품(86.4), 기타(85.3) 분야 순으로 높게 기록

□ 시흥상공회의소가 시흥시에 소재한 제조업체 100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9년 4/4분기 BSI(기업경기전망지수, 기준치=100) 조사 결과, 4분기 전망치는 ‘75.0’ 포인트로 전분기 대비 3포인트 상승한 것으로 나타남.

□ 조사항목별로 살펴보면, 실적치와 전망치 모두 기준치(100) 이하를 기록함.

□ 기업 규모로 살펴보면, 모든 구분에서 기준치(100) 이하를 기록하였고, 3/4분기 실적치 또한 모든 구분에서 기준치(100) 이하를 기록함.

□ 업종별로 살펴보면, 모든 업종의 실적치와 전망치가 기준치(100) 이하의 수치를 기록하였고, 업종별로 자동차·부품(86.4), 기타(85.3) 순으로 높게 나타남.

□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에 대하여 ‘정부전망치 이하(51%)’, ‘2% 이하(36%)’, ‘정부전망치 수준(13%)’ 순으로 나타남.

□ 연초 세운 올해 영업이익(실적) 목표치 달성 여부에 대하여 ‘목표치 미달(63%)’, ‘목표치 달성(근접)(35%)’, ‘초과 달성(2%)’ 순으로 나타남.

□ 연초 세운 올해 영업이익(실적) 목표치 달성 여부에 ‘목표치 미달’이라고 응답한 이유에 대하여 ‘내수시장 둔화(27%)’, ‘최저임금·주52시간 등 고용환경 변화(15%)’, ‘美·中 무역분쟁 등 보호무역주의(8%)’ 순으로 나타남.

□ 작년 대비 올해 투자 추이에 대하여 ‘불변(45%)’, ‘악화(35%)’, ‘호전(20%)’ 순으로 나타남.

□ 작년 대비 올해 투자 추이에 대해‘악화’에 답한 이유에 대하여 ‘불확실성 증대로 소극적 경영(23%)’, ‘원자재 값 변동성 확대(5%)’, ‘국내시장 포화로 투자처 부재(4%)’, ‘서비스·신산업 등 신규투자 기회 봉쇄(4%)’ 순으로 나타남.

□ 경제주체인 기업과 정부, 국회에 대한 전반적인 평가에 대하여(10점 만점) 기업 ‘6.58’, 정부 ‘4.27’, 국회 ‘2.65’라고 응답함.

□ 경제 활성화를 위해 우선 해결되어야 할 정책과제에 대하여 ‘고용·노동정책 탄력적용(42%)’, ‘자금조달 유연화(26%)’, ‘파격적 규제개혁(22%)’ 순으로 나타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