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지역 관내 제조업체 설날연휴 휴무일 평균은 ‘4.09일’
  ▷ 전년도 평균 휴무일(4.13일)보다 소폭 감소
  ▷ 금년도 추석연휴 상여금 80%의 업체가 지급 … 대부분 정기상여금
  ▷ 휴무기간은 4일(80%)이 가장 많아

□ 시흥지역 제조업체 대상 2018년도 설날연휴 휴무계획에 대해 1월 31일부터 2월 6일까지, 5일간(휴일?주말제외) 실시한 결과 총 100개 업체가 응답하였으며, 이 중 96개사가 설날에 휴무를 계획, 4개사가 휴무를 계획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응답하였다.

□ 규모별로 소기업 69개사(69%), 중기업 26개사(26%), 대기업 5개사(5%) 업체가 응답하였고, 규모별로 휴무일 평균은 거의 차이가 나지 않았다.

□ 휴무형태별로 일괄적 단체 휴무에 90%(90개사)가 응답하였고, 6%(6개사)가 일부휴무로 답변하였다.

□ 이번 설날연휴 평균 휴무일은 주말포함 4.09일로 지난해 평균 4.13일보다 소폭 감소하였으며, 대부분 15일(목)을 시작으로 주말을 포함하여 18일(일)까지 4일을 휴무기간으로 계획하는 업체가 다수를 차지하였다.

□ 연도별 평균 휴무일수 변화는 3.5일(2010)→4.8일(2011)→4.4일(2012)→3.6일(2013)→4.2일(2014)→5.0일(2015)→4.8일(2016)→4.1일(2017)→4.0일(2018)이며, 올해 설날휴무일 비율로는 4일(80%)이 가장 많았고, 5일(7%)이 그 뒤를 이었다.

□ 단체휴무를 제외한 일부휴무를 응답한 업체 4개사 중 ‘주문량 납기 준수’에 1개사,‘라인을 멈출수 없는 시스템상 문제’에 1개사, ‘인력부족 등 회사내부 사정으로 인해’1개사, ‘기타’1개사 등으로 응답을 하였다.

□ 설날연휴에 공장을 가동하는 업체 중 설날연휴 대체에 대한 복안이 있는가에 대하여 ‘대체복안이 없음(50%)’을 응답한 업체가 가장 많았고,‘특별상여금 지급(25%)’,‘대체휴무 실시(25%)’순으로 응답하였다.

□ 설날연휴에 상여금을 지급하는 업체는 전체 100개사 중 80개 사(80.0%)였으며, 지난해(59.8%)에 비해 대폭 상승하였다.

□ 상여금 지급형태는 정기상여금으로 지급하는 기업은 80개사 중 48개 사(60.0%)였으며, 특별상여금 23개사(28.7%), 선물세트 9개사(11.2%)로 뒤를 이었다.

□ 기본급 대비 상여금의 지급형태로 80개사가 응답하여, 35개사(43.7%) 50% 미만, 50% 이상 18개사(22.5%), 100% 이상 12개사(15.0%)순으로 집계되었으며, 기타 일정금액으로 지급하는 15개사에서 100,000원 ~ 2,000,000원 등으로 답변하였다.

□ 상여금의 지급형태에 응답한 업체 80개사 중 규모별로 소기업은 59개사, 중기업은 18개사, 대기업은 3개사로 집계되었으며, 소기업은 기본급 대비 50%미만의 지급 비율이 가장 높았고, 중기업은 기본급 대비 100%이상의 비율이 가장 높았다.

□ 상여금을 지급하지 않는 업체 20개사 중 11개사(55%)가 ‘연봉제 실시’로 인하여 지급하지 않는다고 응답하였으며, 7개사(35%)가 ‘경기가 어려워서’ 지급이 어렵다고 응답하였다.

※ 본 자료는 설문조사를 근거로 작성되었으며, 절대적인 기준이 될 수 없습니다.

※ 자세한 사항은 시흥상공회의소 기업지원부(031-501-5700)박민환 대리에게 문의주시기 바랍니다.

※ 조사에 참여해주시어 소중한 의견을 내주신 기업체 담당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시흥상공회의소 홈페이지 새소식->보도자료]를 통해 더 많은 자료를 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