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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상공회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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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24년 3/4분기 기업경기전망(BSI) 조사 보고서
작성자 이동규 작성일 2024.07.05
첨부파일

시흥지역의 3/4분기 기업경기전망지수는 전 분기 대비 23포인트 하락한 ‘79’

233분기(85)234분기(81)241분기(74)242분기(102)243분기(79)

3/4분기 전망치는 대부분에서 기준치(100) 이하를 기록하며 부정적 전망

3/4분기 전망치 중 업종별로 전기장비(120.0), 자동차·부품(118.2) 분야 순으로 높게 기록

 

시흥상공회의소가 시흥시에 소재한 제조업체 71개 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43/4분기 BSI(기업경기전망지수) 조사 결과, 2분기 전망치는 ‘79’ 포인트로 전 분기 대비 ‘23’ 포인트 하락, 전년 3분기(85) 대비 ‘6’ 포인트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BSI100이상이면 해당 분기의 경기를 이전 분기보다 긍정적으로 본 기업이 많다는 의미이고, 100이하는 부정적 전망 수치이다.

 

< 시흥지역 분기별 BSI 추이 >

 

 

< 항목별 시흥지역 BSI 동향 >

항 목

20234/4분기

20241/4분기

20242/4분기

20243/4분기

실적

전망

실적

전망

실적

전망

실적

전망

체감경기

73.0

81.0

61.0

74.0

72.0

102.0

80.3

76.1

매 출 액

63.0

77.0

79.0

77.0

72.0

105.0

85.9

80.3

영업이익

62.0

75.0

74.0

70.0

67.0

97.0

64.8

71.8

 

 

< 시흥지역 수출내수기업 BSI 추이 >

 

수출·내수 기업을 살펴보면, 수출기업(92)의 전망치는 경기 침체에 따라 다소 낮아진 수치를 보여 주었고 내수기업(84)은 원자재, 유가 상승과 내수 소비 위축으로 인해 기준치를 넘지 못한 요인으로 작용하였다.

 

 

< 기업 규모별 시흥지역 BSI 동향 >

 

항 목

20234/4분기

20241/4분기

20242/4분기

20243/4분기

실적

전망

실적

전망

실적

전망

실적

전망

전 체

73.0

81.0

61.0

74.0

71.7

101.7

79.0

87.3

대 기 업

71.4

85.7

100.0

88.9

101.7

100.0

93.8

86.7

중소기업

77.4

79.6

63.5

70.6

71.7

101.7

83.1

79.7

수출기업

76.9

92.3

144.4

77.8

83.3

116.7

90.9

92.3

내수기업

72.4

73.6

67.3

76.5

71.7

98.1

86.3

84.2

 

기업 규모로 살펴보면, 전망치는 모든 구분에서 기준치(100) 이하를 기록하였고, 3/4분기 실적치 또한 모든 구분에서 기준치(100) 이하를 기록하였다.

 

 

< 업종별 시흥지역 BSI 동향 >

 

항 목

20234/4분기

20241/4분기

20242/4분기

20243/4분기

실적

전망

실적

전망

실적

전망

실적

전망

자동차·부품

66.7

76.2

38.5

107.7

90.9

118.2

100.0

90.9

철강

85.7

85.7

66.7

100.0

44.4

55.6

78.6

85.7

IT·가전

80.0

70.0

68.0

70.0

100.0

100.0

77.8

83.3

기계·장비

88.9

80.6

84.2

55.6

70.6

117.6

73.7

68.4

기타

75.0

75.0

76.2

66.7

71.4

100.0

91.7

75.0

 

업종별 전망은 글로벌 경기 회복에 따라 생산이 증가하면서 자동차·부품(90), 철강(85)의 전망이 우세 하였고 IT·가전(83)은 지난 2분기 IT경기 회복에 따라 수출이 본격적으로 증가하면서 상승하였던 전망치가 소폭 하락하였다.

 

기계·장비(68)는 업황 부진이 지속되면서 경기 전망 회복이 제한되었고 대내외 리스크 중 내수 소비 위축, 원자재·유가 불안정 등이 하락 요인으로 작용했다.

 

올해 하반기 사업 실적에 가장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는 대내외 위험 요인으로는 내수 소비 위축(33%)’, ‘유가·원자재가 상승(22%)’, ‘해외수요 부진(18%)’, ‘고금리 장기화(15%)’, ‘규제강화 등 국내 정책이슈(2%)’, ‘환율변동성 확대(2%)’, ‘관세부과 등 무역장벽 강화(2%)’ 순으로 나타났다.

최근 여러 산업분야에서 중국의 과잉공급 및 저가상품 수출 확대가 경영 및 실적에 영향을 미치는지 여부에 대해서는 현재 영향 없으나 향후 피해 가능성 있음(46%)’, ‘매출·수주 등 실적에 영향이 있음(30%)’, ‘영향 적거나 없을 것으로 전망(22%)’ 순으로 조사되었다.

 

중국의 저가·물량공세로 인해 어떤 피해를 겪고 있거나 예상하는지에 대해서는 내수시장 거래 감소(33%)’, ‘중국 외 해외시장 판매 부진(29%)’, ‘대중국 수출 감소(12%)’, ‘실적부진에 따른 사업축소·중단(9%)’, ‘기타(9%)’, ‘판매단가 하락 압박(4%)’ 순으로 나타났다.

 

지난 5년 간 회사의 기술력 및 품질경쟁력이 중국 경쟁기업들과 비교할 때 어떻게 변화하였는지에 대해서는 계속 우위에 있음(33%)’, ‘비슷한 수준까지 추격당함(26%)’, ‘계속 열위에 있음(22%)’, ‘우위에 있으나 기술격차 축소(12%)’, ‘중국기업에 추월당해 열위에 있음(4%)’ 순으로 응답하였다.

 

중국 기업들의 기술 성장속도를 고려할 때, 몇 년 이내로 회사 기술력을 중국기업이 추월할 것으로 예상하는지에 대해서 ‘2-3년 이내(53%)’, ‘4-5년 이내(46%)’ 순으로 나타났다.

 

중국의 저가·물량 공세에 대응하기 위해 어떤 전략을 마련하거나 검토 중에 있는지에 대해서는 제품 다변화 등 시장저변 확대(54%)’, ‘현지생산 등 가격경쟁력 확보(16%)’, ‘인건비 등 비용절감(13%)’, ‘대응전략 없음(6%)’, ‘신규 수출시장 개척·공략(5%)’, ‘고부가 제품 개발 등 품질향상(3%)’ 순으로 조사되었다.

 

중국의 저가·물량 공세의 부정적 영향에 대응하기 위해 어떤 지원정책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지에 대해서는 무역금융 지원 확대(50%)’, ‘연구개발(R&D) 지원 확대(17%)’, ‘신규시장 개척 지원(17%)’, ‘국내 산업 보호 조치 강구(8%)’, ‘FTA 관세혜택 활용지원(6%)’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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